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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큰글자도서)(리더스 원)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저자
존 소포릭
출판
윌북
출판일
2020.08.31

 

‘부자의 언어’는 부자가 된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즉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좋은 글귀가 너무도 많아서 읽는 내내 감탄을 했던 것 같다.

특별한 서평없이도 책 속의 좋은 글귀 만으로도 부자란 무엇인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다. 

시간을 아끼고 매일 부단히 노력하며 

오늘의 쾌락보다 내일의 부를 향해 나아간다면

경제적 자유는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니 ‘허가를 내 주는 사람’에서 ‘허가를 내는 사람’으로의 도약이 필요한 것 같다. 모든 책의 방향이 안일하고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새롭게 나아갈 것을 가리키고 있다.

바쁜 일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굳이 책을 다 읽지 않아도 될 만큼 아래에 보석같은 글귀를 모았으니 이글로 충분할 듯 싶다.

15가지 부의 덕목

1. 단순함-정원과 서재가 있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2. 무심함-고통은 집착에서 온다.

3. 자기 수련-수양을 통해 자유를 이루게 된다.

4. 온전한 시간-시간은 돈이다.

5. 영성-힘이 그대와 함께 하길

6. 효율성-바쁜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7. 끈기-세상 그 무엇도 끈기의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한다.

8. 인내-자연은 서두르지 않지만 계절은 늘 찾아온다.

9. 희생-희생 없이는 보상도 없다.

10. 극기-자신의 생각을 다스리고 실천하라.

11. 용기-용기는 힘든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12. 전념-너 자신으로 있어도 괜찮다는 걸 기억하라.

13. 정확한 판단-오류보다는 지연이 낫다.

14. 기여-공동의 이익에 기여하라.

15. 만족감- 만족감의 뒤에는 노력이 있다.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 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미국의 반체제 시인 툴리 쿠퍼버그의 말이다. 문제를 느낀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든 싫든 우리는 새로운 세계 속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야 한다.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을 하라고 조언한다. 어느 날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고 말이다. 개구리 두 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하 것을 먼저 먹으라고 그는 제안할 것이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이 찾아낸다.

결국 시작이 반이다.

자네에게는 몇 안 되는 선택지가 있네. 시도하지 않기로 결심할 수 있지. 시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어. 물론 성공할 수도 있고, 해야 할 질문은 자네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시도한지 안한지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낄까 하는 거야.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두려워해요. 행동하지 않은 대가는 생각하지 않아요.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말했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함들에게는 말도 안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현실적이라는 단어는 지혜와 실용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불가능한 일들을 시도조차 못 하게 된다는 비극이 담겨 있다. 현실적인 의견이라 함은, 목표를 제한하고 보통박에 안 되는 노력을 용인하는 핑계가 될 뿐이다.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한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기키지 마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어라. 현실적인 기대라는 것들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게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나를 일중독자라고 불렀다. 분명 내 인생은 균형 잡히지 않았다는 말도 들었다. 속도를 조금 줄이라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나는 여가 시간을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데 썼을 뿐이다.

삶에도 관성이 있어. 하던 대로가 편하니까.

결정은 결심을 행동으로 분명히 하는 것이다.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으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 거야.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상황을 절대로 바꿀 수 없어. 시간은 블록과 같아서 평범한 삶은 폄범하게 사용하는 시간 위에 쌓이지.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수입에 대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수입은 그저 운에 맡길 수밖에. 정확히 얼마 정도의 돈을 바라는지, 왜 그걸 바라는지 결정하고, 매일매일 그 일에 집중해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라면 뭐든 희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흔 살까지 기다리고 싶지는 않아요. 젊었을 때 이루고 싶어요.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내가 아는 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 말이다.

절대적인 믿음은 너를 반대하는 세상에 맞서서 네가 실패하지 않을 거란 사실을 너 스스로 아는 거야.

마음 챙김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있는 곳,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는 것이다. 나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 마음 챙김에 다가갔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이라는 마음 챙김은 몰입의 한 형태로, 순간에 정신의 다이얼을 맞춰 전원을 켜고, 몰두하며 그 순간을 잊을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

“생각을 훨씬 명확하게 하려면, 방해받지 않고 집중하고 상상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독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배치해두어야 한다.” 하루하루가 성가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때로는 단순히 삶의 방향을 숙고하기 위해, 우리는 홀로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제대로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하지 마라. 그것이 교훈이다. 그리고 그 교훈 하나가 당신을 비탄에서 구해줄 것이다. 하고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편암함은 모든 감옥을 다 합친 것보다 더한 감옥을 만들어낸다. 편안함은 적은 저축액 혹은 낮은 목표를 가지고 적은 봉급을 받으며 그저 파산만 면하며 살도록 우리를 가둔다.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불안해하지만, 오직 강한 사람들만이 모든 것을 직면하고, 마침내 떨치고 일어난다.

술을 통한 일시적 탈출은 피지배자들이 참을 수 없는 환경을 참을 수 있도록 해주었지. 그들은 낮은 임금을 받아들이며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수행했고, 반항하지 않고 힘든 일을 견뎌냈어. 그들은 멍한 미소를 유발하는 술에서 기쁨을 발견한거야.

술은 어떤 문제에도 해답이 될 수 없다. 오직 그 문제를 잠시 잊어버리게 할 뿐이다.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는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는 말한다. “편안한 삶은 그 어떤 일들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죽이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기회를 가로막고,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

난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물음으로써 가장 창조적인 해결책들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현재 진형형인 지침이 필요하다. 많은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채로 남는다. 그리고 가장 많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는 일상적인 행위들과 생각이다. 아이들이 과거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절대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생각 산책은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산책은 우리에게 홀로 있을 시간을 주고, 휘몰아치는 일들에서 우리를 떼어놓고, 혼돈으로부터 안식처를 제공하여 마음이 높은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준다.

“진정으로 위대한 생각은 걸으면서 잉태된다. 어떤 생각이 걸으면서 떠오른 게 아니라면 절대 그것을 믿지 말라”라고 프리드리히 니체도 말했다.

“열매가 열리지 않는 나뭇가지들을 쳐내고, 시간만 낭비하는 하찮고 일상적인 것들을 잘라내야지. 자네가 하는 일을 통제하고 싶다면, 에너지를 한 알의 토마토에만 쏟아야 할 거야.”

본질주의는 한 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옹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가지의 일에만 “네”라고 말해야 한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를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스티브잡스는 말했다.

강박적인 시간으 보내고, 자부심을 느기며 그 시간을 회상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이 일을 해내서 너무 기뻐. 하지만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아.”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은 실수, 허점, 좌절, 오판, 빗나간 목표, 경제적 재앙에서의 허술한 탈출 과정과도 같았다. 매번 그 결과는 보잘 것 없었고, 해결책은 오히려 새로운 전략에서 찾아냈다. 우리는 자신이 세운 계획에 열린 자세를 가지고 거기에 기꺼이 응해야 한다.

“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우리의 계획은 항상 변동 가능하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늘 최고의 수익률을 지급해준다”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썼다.

 

천재 사업가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우주 여행과 로켓 기술에 뛰어들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저 그것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시작했을 뿐입니다.”

“역경과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된다”라고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말했다.

“삶이 고난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궁국적으로 고통을 감소시켜줍니다. 우리는 실직의 고통이든 변화의 고통이든, 고통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몸부림치지 않을 순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데 실패하면 몸부림이 일어나니까요”라고 심리학자 스티븐 조지프슨은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나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는 일을 오늘 하고 싶을까?’ 그리고 꽤 많은 날들 동안 연속으로 그 대답이 ‘아니다’라면,

내가 뭔가를 바꿔야 한다는 걸 알았다.”

대부분의 실패는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생각에서 유발된다.

“자신의 문제를 지켜보고, 그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든 것임을 아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그렇다고 실패를 외부 요인으로 돌리면 우리는 변화할 능력마저 잃는다.

“실패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농업 경제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의 말이다.

“언제나 길바닥이 여관보다는 낫다.”라고 세르반테스는 말했다. 이 말은 안주하기보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 삶이 더 가치 있다는 뜻이다.

“할 수 없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다.”라고 정치인 에드먼드 버크는 말했다.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라고 작가 로버트 콜리어도 덧붙인다.

힘든 도전들 앞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크게 생각하고, 안주해서는 안된다.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싸워야 해. 절대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변명하지 마라.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험난한 길을 추구해야 하고, 그로 인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평범한 삶은 가장 힘든 삶이고 너희들을 위한 게 아니야.”

누군가를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만드는 하나의 자질,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이라는 수렁에 빠져 있는 동안 누군가를 달라 보이게 만드는 핵심 요인은 재능도, 교육 수준도, 지적인 영민함도 아니었다. 그건 바로 자기 수련이다. 자기 수련이 없다면, 가장 단순한 목표도 불가능한 꿈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말했다.

효율성 통제는 성공적인 결과로 나아가는 일종의 수치상 목표를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라는 동등한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허송세월하며 소중한 시간을 내버리는 사람도 있다.

일상의 업무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효율성 높은 활동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한 가지 질문을 하라. 중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에 두 시간을 쓰고 있다며, 그 시간동안 그 일에 완전히 몰두해 있느나?

또 다른 질문을 하라. 오늘 수행하지 않은 활동들이 최악은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그렇다면 그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이 분명하다.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보다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데 뭐가 필요할까”가 더 좋은 질문이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은행은 당신이 돈이 필요하지 않음을 입증하며, 돈을 빌려주는 곳이다.”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그드에게 따뜻한 담요가 되어준다. 충분한 돈이 주는 궁극적인 축복은 돈이 충분한지 부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용서만이 누군가를 잃은 비극이나 영혼이 부서지는 듯한 아픔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 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 한다.

습관은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될 때까지 따르는 행동 패턴을 말한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듯이 습관은 뇌를 변화시키고 삶 자체를 변화시킨다. 독서가 습관인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책도 술술 읽는다. 그렇게 습득한 지식은 평생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나쁜 습관은 서서히 시작된다. 그리도 당신이 그거 알아차리기 전에 그 습관을 가지게 되고 그 습관은 당신을 지배한다.”라고 지그 지글러는 말했다.

“동기는 우리가 뭔가를 시작하게 한다. 습관은 우리가 그 일을 계속하게 한다.”라고 짐 론은 말했다.

가난한 사람, 보통의 사람이 사치품을 먼저 사는 반면, 부자는 가장 나중에 산다.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저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검약은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데만 쓰는 것이다.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 앉힌다.”

검약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검약이 부를 축적하는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빈털털이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만족감을 뒤로 미루는 것은 경제적 축적의 핵심이다. 즉각적인 만족은 장기적인 부를 방해한다.

쓸 돈이 적으면 우리는 분명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직장에서 번 것보다 현재 몇 배나 되는 돈을 벌지만 현재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남은 한 푼까지 다 써버린다. 얼마를 버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늘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 그게 사람들이 파산하는 주된 이유다.

“텔레비전은 당신에게 1년에 4만 달러를 지불하게 합니다. 단지, 보는 데만 말이죠! 그 시간에 당신이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일을 하거나, 돈을 벌거나, 아니면 뭘 배우는 건 어때요? 시간 낭비는 돈을 잃고 부를 버리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모두 사용할 때, 모을 돈이 생겨날 것이다. 지출이 수입보다 느리게 증가한다면 우리는 그 차액을 모으거나 투자할 수 있고, 마침내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빚에 빠지기는 아주 쉽지만, 거기서 빠져나오기는 무척 어렵다. 빚은 진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채권자들에게 팔렸다는 걸 깨닫게 되고 덫에 걸리게 된다. 생활 방식은 괘찮아 보일 수 있지만, 이자가 그들의 수익을 빨아먹는다. 월급을 빚 갚는 데 다 써버리면, 영혼은 늘 지치게 된다.

빚은 원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내일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빚들을 규모에 따라 갚아나가라. 이자가 높은 빚부터 갚는 것이 경제적으로 현명하지만, 심리적으로 규모가 작은 빚을 먼저 갚고 수월해지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작은 승리를 얻어내고 나면 갚은 빚들이 남은 빚을 지불할 여유 자금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빚에서 빠져나오고, 빚 없이 사는 게 핵심이다. 빚은 부의 가장 큰 장벽이고, 기생충이다.”라고 앤 윌슨은 조언한다.

매월 초 월급에서 저축 통장으로 자동이체 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돈을 모아라. 이런 계획이 지출을 관리할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어줄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은행으로 옮겨두는 게 중요하다.

“지금 저축하는 것은 부를 일구는 길이지만, 언젠가 저축하는 것은 간신히 먹고사는 것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잘될 주식을 고를 만큼 자기가 영리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 거야. 보통 현명한 방법은 광범위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거야. 내 돈을 수많은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다양한 채권으로 쪼갠다고 생각해 보렴. 돈을 광범위한 지표들에 투자하면, 대부분의 자산 관리인도 이길 수 있게 될 게다.”

“기관이든 개인이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소한의 수수료만을 부과하는 인덱스 펀드를 통해 공동 투자를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워런버핏은 조언한다.

72의 법칙은 고정 금리에서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72를 수익률로 나누어서 원금이 두 배가 되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가령 금리가 3%라면 72/3=24라는 답이 나오니깐 24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직업은 너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거란다.”

“투자는 너의 돈과 돈을 맞바꾸는 것이고, 투자는 돈이 너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